안녕하세요~! 하프물버미입니다. 오늘은 미아사거리 감성 카페 '데어유고 커피바' 소개 및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미아사거리 감성 카페 '데어유고 커피바' 가보셨나요? 그럼 바로 미아사거리 감성 카페, 데어유고 커피바의 위치 및 기본 정보, 외부 및 내부 모습, 메뉴 정보 및 디저트, 주문 메뉴 그리고 후기를 보러 가실까요?
미아사거리 감성 카페, 데어유고 커피바의 외부 입간판의 모습입니다. 가게에 간판이 따로 없는 대신 길가에 나무 입간판이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데어유고 커피바의 외부 모습. 간판이 없어서 오히려 내부에 바로 눈이 가더라고요. 사장님의... 계산일까요? ㅋㅋㅋㅋ 낮에는 잘 안 보이는데 저녁즈음 되니 내부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새어 나오더라고요.
내부 좌석 및 인테리어의 모습입니다. 테이블과 좌석이 다 원목느낌으로 고급진게 가게 감성하고 딱이었습니다.
조명도 상당히 많아서 분위기도 잘나고요 ㅎㅎ
바(bar) 자리도 있어서 분위기 지대로죠 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야자나무 굉장히 좋아하는데, 야자나무 옆에 주황색 조명이라니 미친 감성인 듯. 코타키나발루 석양이 저기 보이는 듯?
바 자리에 앉아서 분위기 내며 있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필터 커피로 커피 종류가 약 5개 정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저녁 타임에 가니 솔드아웃 된 커피종류들도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에티오피아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엔 아쉽지만 콜롬비아로 마셔봤어요. 포장은 텀블러 포함해 개인컵 사용하시면 1,000원 할인된다고 하니 참고요!
디저트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비스킷종류, 밀크티 케이크 등등 소량 있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아포가토, 아이스 푸어오버(핸드드립, 브라질, 투명컵), 핫 푸어오버(핸드드립, 콜롬비아 디카페인, 검은색컵) 세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브라질 원두를 사용해서 핸드드립한 커피인데요. 고소하고 밀크 초콜릿 같은 느낌도 있었고요 산미가 약간 느껴지지만 부드러운?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향은 콜롬비아보다 약했어요.
아포가토에는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딱딱한 비스킷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처음에 꽤 딱딱해서 좀 연해지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콜롬비아 디카페인 핸드드립 커피입니다. 쓴맛이나 톡 튀는 맛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확실히 핸드드립 마시는 이유가 뭔지 알 것 같은... 고급진 맛 그 자체였습니다 ㅋㅋㅋㅋ 잔이나 코스터나 테이블이나 다 고급지니 맛도 더 좋아지는 기분 아시려나요? ㅋㅋㅋㅋ
5. 후기
미아사거리 감성 카페, 데어유고 커피바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핸드드립 커피 위주로 마시고 왔는데 분위기도 너무 좋고 고급진 커피 마시니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미아사거리 방천시장 쪽에 있어서 처음에 발견하기 쉽지 않긴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소중하게 발견한 원석 같은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ㅋㅋㅋ 소개팅이나 데이트코스로도 아주 좋을 것 같은 카페로 추천드릴게요.
오늘은 미아사거리 감성 카페, 데어유고 커피바의 위치 및 기본 정보, 외부 및 내부 모습, 메뉴 정보 및 디저트, 주문 메뉴 그리고 후기를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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