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프물버미입니다. 오늘은 라스트춘선, 영통 요리주점 맛집 소개 및 내돈내산 후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영통 요리주점 맛집 라스트춘선 가보셨나요? 그럼 바로 라스트춘선, 영통 요리주점 맛집의 위치 및 기본 정보, 외부 및 내부 모습, 메뉴 정보, 주문 메뉴 그리고 내돈내산 후기를 보러 가실까요?
라스트춘선 영통 요리주점 맛집의 외부 모습입니다. 분위기가 진심 너무 좋더라고요. 이런 색감의 가게, 고급스러운 술집 느낌이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라스트춘선 내부의 모습입니다. 들어오면 바로 이렇게 바 형태의 식탁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되게 아이디어 좋지 않나요?
바 쪽도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는데요. 바 앞쪽 메인홀에는 4인 기준 좌석들과 창가쪽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안쪽 내부의 좌석도 있었어요. 내부에는 큰 거울도 있어서 매장이 꽤 커보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날씨 좋을 때는 창문도 열어둘 수 있는 장치가 되어있어서 다른 날에도 와보고 싶었습니다.
기본 책상 세팅의 모습입니다. 자색 고구마칩을 기본으로 주시는데 이거 꽤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이거야 말로 제대로 안주!
라스트춘선의 메뉴 정보입니다. 내부 분위기와 다르게 퓨전음식으로 가득했습니다 ㅋㅋㅋ 샤브샤브 종류가 많았고 항정삼합도 맛있겠더라고요... 저희는 정춘선 샤브나베(27,000원)와 들기름 젓갈 파스타(14,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정춘선 샤브나베의 모습입니다. 각종 신선한 야채와 버섯 그리고 소고기가 나오는데요. 살짝 데쳐서 함께 나오는 폰즈소스와 찍어먹으면 깔끔한 대존맛입니다. 야채 손질은 직원분이 계속 오셔서 컷팅해 주시고 육수도 부족하면 계속 넣어주시더라고요 ㅎㅎ
소고기도 완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고소한 들기름에 짭조름한 젓갈로 볶아낸 파스타라고 하는데요. 마늘과 깻잎 그리고 들기름이 상당히 잘 어울렸어요. 로제나 크림 파스타와는 완전 다른 매력이더라고요 ㅎㅎ 부담 없이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너무 잘들어가서 야채 추가 해주었습니다 ㅋㅋㅋㅋ
함께 주문한 얼그레이 하이볼과 시그니처 하이볼의 모습입니다. 둘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얼그레이 하이볼(왼쪽)이 훨~씬 맛있었어요 ㅎㅎ 시그니처 하이볼은 짐빔? 느낌이었습니다. 가격은 둘 다 8,000원이었습니다.
영통 요리주점 맛집, 라스트춘선 영통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분위기가 정말 미쳤습니다. 딱 적당한 조명과 좌석 분위기 그리고 노래까지 완전 고급 술집 느낌이었어요. 근데 요리까지 맛있으니 뭐... 데이트코스나 소개팅 2차로도 너무 좋을 것 같던데요?? 직원분들도 상당히 친절하셔서 영통, 청명 술집, 분위기 맛집으로 꼭 한번 와보시길 ㅎㅎ
오늘은 라스트춘선, 영통 요리주점 맛집의 위치 및 기본 정보, 외부 및 내부 모습, 메뉴 정보, 주문 메뉴 그리고 내돈내산 후기를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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